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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관리원·재정정보원, 골목상권 살리기 맞손

착한 선결제 방식으로 매출지원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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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문수 기자
기사입력 2021/06/16 [08:25]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은 한국재정정보원과 손잡고 코로나19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골목상인들과 1인 청년창업카페 살리기 프로젝트를 공동 추진한다.         © 매일건설신문

 

안전관리원과 재정정보원이 골목상권 살리기에 프로젝트에 같이한다.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은 한국재정정보원과 손잡고 코로나19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골목상인들과 1인 청년창업카페 살리기 프로젝트를 공동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7개 서울혁신포럼 참여 공공기관 중 협업을 희망하는 기관이 자율적으로 협력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양기관은 지난 5월 ‘골목상권 살리기 프로젝트 사업’을 함께하기로 뜻을 모았다.

 

골목상권 살리기 프로젝트는 안전관리원 제안과제로 지난해 시범사업을 통해 약 1천만원의 매출 상승효과를 낸 데 이어 올해는 4개 영세식당과 1인 청년창업카페를 대상으로 상생 지원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인해 타격이 심한 업종 중 하나가 바로 식당과 카페다. 영업시간 제한과 사회적 거리두기로 매출감소로 인해 임대료를 걱정해야 할 처지가 됐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직장인들 상당수가 도시락을 주문해 점심을 먹거나 퇴근시간이 빨라져 저녁장사가 매출에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식당 입장에서는 더욱더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게 안전관리원의 설명이다.

 

안전관리원은 사옥 주변 영세식당과 청년카페를 중심으로 상생협약을 맺은 이후 매월 일정금액을 선결제하고, 직원들에게는 결제한 만큼 나눔식권을 판매하는 방식으로 소상공인 식당과 카페 매출상승에 기여하고 있다. 안전관리원은 지난해부터 10개월째 골목상권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며 참여직원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

 

정순귀 이사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사옥주변 식당 중 문을 닫거나 간판이 바뀐 곳이 한 두 곳이 아니다”면서 “작은 힘이지만 영세 소상공인, 청년카페 대표자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주기 위해서라도 많은 직원 동참과 유관기관 참여할 수 있도록 힘을 쓰겠다”고 강조했다.

 

 

/허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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