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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괴참사 현장 간 노형욱 장관 “전국 철거현장 신속 점검”

10일 사고현장 방문… 고인에 깊은 애도와 철저한 원인조사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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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찬 기자
기사입력 2021/06/11 [08:31]

▲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은 10일 광주시 동구 학동 철거 건축물 사고현장을 찾아 국토부 내 중앙사고수습본부로부터 사고수습 현황 및 조치계획을 보고받았다.        © 매일건설신문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은 10일 광주시 동구 학동 철거 건축물 사고현장을 찾아 국토부 내 중앙사고수습본부로부터 사고수습 현황 및 조치계획을 보고받았다. 앞서 지난 9일 광주시 동구 학동 지상 5층 건물 철거공사 중 붕괴로 버스 1대가 매몰돼 9명이 숨지고 8명이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노형욱 장관은 이날 “피해자와 가족들을 위해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조치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노 장관은 “이번 사고에 대해 중앙건축물사고조사위원회를 구성해 사고 원인을 철저히 규명하고 관리책임 부실 등 위법사항 확인시 엄중히 조치함”과 동시에 “사고가 빈번한 철거 현장에 대해서는 고층·도로인접 등 안전에 취약하고 사고발생 시 큰 피해 우려가 있는 현장을 선별해 지자체·국토안전관리원과 함께 빈틈없이 점검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건설안전 이행을 위한 발주·설계·시공·감리 등 건설주체와 국토부·관리원·지자체 등의 역할이 제대로 작동되는지 되짚어보고, 법과 제도의 미비점이 없는지도 꼼꼼히 챙겨 볼 것”을 당부했다

 

노형욱 장관은 “국토부와 관계부처가 협력해 취약한 철거현장을 신속히 점검하고, 근본적인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해 국민 불안을 빠르게 불식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하겠다”고 밝혔다.

 

 

/윤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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