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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력받는 부산항 개발… ‘북항재개발 추진단’ 확대 개편

해수부, 인력 및 조직 확충… 트램·공공컨텐츠 사업 적극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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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완영 기자
기사입력 2021/06/10 [09:13]

▲ 부산북항2단계 조감도 (사진제공=부산항 북항재개발 추진단)                © 매일건설신문


부산항 북항재개발 추진단(이하 ’북항추진단‘) 조직이 현재 8명에서 5·6급 직원이 각각 1명씩 보강되면서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해양수산부는 핵심사업 중 하나인 부산항 북항 재개발사업의 적극적인 추진을 위해 전담조직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는 부산항 북항 재개발 1‧2단계 사업을 더욱 원활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5급 1명, 6급 1명 인력을 추가로 확충한다는 방침이다.

 

해수부는 현재 추진 중인 부산항 북항 재개발 1단계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하는 것은 물론, 2030 세계박람회 유치를 지원하기 위한 부산항 북항 2단계 재개발 사업을 2024년 상반기에 착수할 계획이다.

 

현재 1단계 사업은 10개 재개발 기반시설 공사를 이미 완료했으며, 9개 공사를 부산항만공사(BPA)가 차질 없이 시행 중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완공할 예정으로 5월말 현재 공정율 79.1%다.

 

특히, 이번 전담인력 확충을 통해 북항 재개발 1단계 사업 구간 내 트램사업과 공공콘텐츠 사업 등 주요 상부시설의 접근성·이용성을 높일 수 있는 사업 추진을 통해 공공성을 강화하고, 공공디자인을 개선해 완성도를 높인다.

 

아울러, 북항 2단계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해 외부 전문인력을 포함한 자체 대응팀을 별도 운영하는 등 북항 2단계 사업계획을 2030 세계박람회 계획과 연계해 성공적인 유치를 지원할 예정이다.

 

북항 2단계 사업은 작년말에 사업시행자(부산시컨소시엄)와 협상을 완료하고 제출된 사업계획을 중심으로 6월 예타조사를 신청했으며, 예타 결과를 반영한 사업계획 수립 등 행정절차를 거쳐 2024년 상반기 중 사업 착수를 목표로 하고 있다.

 
김명진 부산항북항통합개발추진단장은 “부산항 북항이 지역 성장동력이 되고 국제적인 해양관광 중심지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하는 한편,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트램사업 및 공공콘텐츠 사업은 부산항만공사를 통해 적극적으로 시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변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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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항개발추진단, 트렘, 공공컨텐츠, 김명진,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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