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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公, 낙동강하굿둑에 연어 5만 마리 방류

기수생태계 복원사업 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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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훈 기자
기사입력 2021/03/03 [15:03]

▲박재현 수자원공사 사장(왼쪽에서 다섯번째)과 지역 주민들이 낙동강 하굿둑에 어린 연어를 방류하고 있다. ©매일건설신문

 

한국수자원공사는 2일 낙동강 하굿둑 상류 삼락생태공원에서 생태복원 및 어족자원 증대를 목적으로 한국수산자원공단과 함께 어린 연어 5만마리를 방류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낙동강하구 기수(汽水)생태계복원사업의 하나로 수산자원공단으로부터 어린 연어를 지원받아 진행됐다. 이날 박재현 수자원공사 사장은 지역주민과 함께 어린 연어 5만마리를 방류하고 생태계 복원을 기원했다. 

 

앞서 공사는 2015년과 2016년에도 낙동강에 어린 연어를 방류한 바 있다. 그 결과 지난해 낙동강 하굿둑 시험 개방 기간 중에 다수의 연어가 발견되기도 했다.

 

박재현 수자원공사 사장은 “지속적인 생태복원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낙동강하구에 적합한 맞춤형 통합물관리를 만들어 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향후 하굿둑 개방, 서낙동강 수질 개선, 물 재해 예방 등 다양한 물 문제 해소를 위해 관계기관과 함께 하구통합물관리를 구체화한다는 계획이다. 

 

/김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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