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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적용 ‘사망사고 예방 콘텐츠’ 보급

안전보건공단, VR·안전수칙 카드북 등 16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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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완영 기자
기사입력 2021/03/02 [16:02]

▲ 안전수칙 카드북(건설업)  © 매일건설신문



안전보건공단은 일터에서 주로 발생하는 사망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핵심 안전수칙을 담은 안전보건 콘텐츠를 개발·보급한다.

 

이번에 제공하는 안전보건 콘텐츠는 ▲VR 콘텐츠 활용 교안(11종) ▲카드북(2종) ◈표지 등(3종)으로 총 16종이다. 이는 산재 사망사고 다발 유형(추락, 끼임 등)과 업종(건설업, 제조업 등)에 초점을 맞춰 제작해 사업장에서 안전교육과 재해예방에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먼저 사고 시 중대재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4대 악성사고를 중심으로 가상현실(VR) 콘텐츠를 활용한 교안 11종을 제작했다. 

 

이번 교안은 영상(VR)과 글이 하나의 교육 과정을 이루는 형태로, 영상으로 현장 위험요인을 체험하고 교안으로 세부적인 재해예방안전수칙을 학습하는 방식이다.

 

실습 중심의 체험형 교육(VR)과 반복(교안) 학습의 이점을 동시에 취할 수 있어 안전보건교육의 효과성을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

 

이와 함께 현장에서 사용하기 쉽게 안전수칙 카드북 및 경고표지 등 콘텐츠(5종)도 제작했다. 공단은 사업장 ‘패트롤 현장점검’ 시 이번 콘텐츠를 우선 보급하여, 점검과 현장 안전교육이 함께 이뤄지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박두용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산재 사고사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추락, 끼임, 보호구 착용 등 3대 핵심 안전수칙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산업현장에서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안전보건 콘텐츠를 개발하고 보급해 산재 감소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개발한 콘텐츠는 공단 홈페이지 ‘안전보건 자료실’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변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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