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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올해까지 전기·수소차 30만대 보급

한정애 장관, 첫 현장 행보로 완주군 수소충전소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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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훈 기자
기사입력 2021/01/28 [14:59]

 

▲한정애 환경부 장관이 28일 취임 후 첫 현장 행보로 현대자동차 전주공장과 수소충전소를 방문했다. 상황을 보고 받고 있는 한 장관. © 사진=뉴시스

 

환경부가 수송부문 탄소중립을 앞당기기 위해 올해 말까지 전기·수소차 30만대(이륜차 포함)를 보급한다.

 

환경부는 28일 한정애 환경부 장관이 전북 완주군 현대자동차 전주공장과 인근 수소충전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은 전기·수소 버스 등을 생산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전기·수소 상용차 공장이며, 완주 수소충전소는 국내에서 생산되는 모든 수소차(승용·상용)의 충전이 가능한 국내 최대 규모의 충전소다.  

 

이날 방문은 한정애 장관의 취임 후 첫 현장 행보다. 한 장관은 무공해차 핵심인 수소차 생산시설을 둘러 보면서 관계자들에게 올해 무공해차 30만대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환경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으로 국내 무공해차(이륜차 포함)는 전체 17만9000여대다. 올해 계획대로 전체 13만6185대를 추가로 보급한다면 연말쯤에는 무공해차(이륜차 포함) 30만대 시대를 열게 된다.

 

한정애 장관은 “세계 각국은 이미 현실로 다가온 무공해차 시대를 주도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올해가 무공해차 대중화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보급사업 혁신 원년이 되도록 수요 제고와 함께 공급 확대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환경부는 이달 21일 올해 무공해차 보급 정책방향을 담은 보조금 체계 개편안을 발표한 바 있다.

 

 

/김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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