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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공단, 화상회의 3천회 돌파…업무효율 ‘Good’

출장비·교육비 등 총 4억6천만원 비용 절감…개인영상회의실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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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완영 기자
기사입력 2020/12/01 [17:39]

▲ 서울시설공단 임직원들이 다양한 장소에서 원격화상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 매일건설신문



서울시설공단은 올해 코로나19 사태 발생 이후 사내 업무회의를 비대면 온라인 방식의 화상회의로 전환해 현재 총 3천회가 돌파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지난 3월부터 원격 화상회의 시스템을 각종 회의 및 보고, 오픈이노베이션, 사내교육 등 전반적인 사내업무에 도입해 왔다. 내부 회의 및 보고 2,134회, 오픈이노베이션 23회, 원격 화상교육 123회, 기타 외부회의 1,086회 등 총 3,366회를 진행했다. 1일 평균 약 22건이 진행된 셈이다.

 

원격 화상회의 확대는 업무효율성의 향상으로 이어졌다. 시간과 공간에 제약없이 필요할 때 즉시 모여 논의를 할 수 있어, 재택 및 분산근무자도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것처럼 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됐다. 특히, 공단 특성에 따라 서울시 전역에 위치해있는 현장 사업장의 근무자들에게는 본사이동 시간을 크게 절감시키는 효과도 거둔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또한, 화상회의가 보편적 업무방식으로 자리잡으면서 ▲출장비(1억9000만원) ▲교육훈련비(1억6000만원) ▲회의비(6000만원) ▲종이인쇄비(5000만원) 등 총 4억6000여만원의 비용절감 효과까지 얻었다.
 
공단은 화상회의를 통해 절감된 비용을 스마트 워크스테이션 확충 및 유․무선 네트워크 환경개선 등 포스트 코로나 대비를 위한 사업에 재투자할 계획이다.

 

특히 직원들이 더욱 원활하게 화상회의에 참여 할 수 있도록 11월부터 청사 내 12개소에 개인 영상 회의실도 신설해 운영 중이다.
 
조성일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은 “지금까지는 화상회의를 공단 내 업무방식으로 정착시켜 업무 체질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며 “앞으로는 이를 적극 활용해 임직원들의 업무 효율성을 높여서 가치있는 공공서비스 제공으로 이어지게 하는데 주력하겠다” 고 말했다.

 

 

/변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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