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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公, 천주교와 함께 온실가스 줄인다

인천교구 129개 성당에 탄소포인트제 홍보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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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훈 기자
기사입력 2020/12/01 [13:21]

 

한국환경공단은 온실가스 감축 확산을 위해 천주교 인천교구와 함께 온실가스 감축 활동을 전개한다고 1일 밝혔다.

 

환경공단은 지난달 24일 인천시, 부천시, 김포시 내 129개 성당을 관할하는 천주교 인천교구와 ‘기후변화 위기 대응 및 온실가스 감축활동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정기미사 시 기후변화 및 온실가스 감축 교육 ▲성당·신자 가정 대상 온실가스 감축 자문 ▲성당 내 에너지 절약 공동체 구축 ▲탄소포인트제 및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공동 홍보 등의 활동을 진행한다.

 

특히 공단은 탄소포인트제를 이 지역 천주교 신자 53만명에게 널리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탄소포인트제와 자동차 탄소포인트제는 생활 부문(전기, 가스, 수도)과 자동차 운행 등에서 온실가스를 감축할 경우 그 실적에 따라 참여자에게 포인트를 부여하고, 이에 상응하는 경제적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온실가스 감축 실천 프로그램이다.

 

이와 함께 가정 내 온실가스 감축을 원하는 신자들을 대상으로 에너지사용량 진단, 생활습관 및 시설 개선 등의 자문도 제공한다.

 

장준영 환경공단 이사장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서는 전 국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면서 “공공기관과 지역 종교단체가 기후변화 위기에 공동 대응하는 모범적인 사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국민의 자발적인 에너지 절약 실천을 위해 지난달 2일부터 탄소포인트제 신규가입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김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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