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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디지털트윈 포럼’ 개최… ‘제주형 뉴딜’ 등 발표

디지털트윈조합‧한국디지털트윈연구소 공동 주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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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관 기자
기사입력 2020/12/01 [14:05]

 

현실세계와 가상세계의 융합 통한 혁신 논의

 

▲ ‘2020 디지털트윈 포럼’ 모습                      © 매일건설신문

 

디지털트윈협동조합(이사장 구정)과 한국디지털트윈연구소(대표 양영진)가 공동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후원하는 ‘2020 디지털트윈 포럼’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지난달 30일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이번 포럼에서는 디지털트윈 연구의 선구자인 김탁곤 교수(KAIST 명예교수)의 ‘디지털트윈 동향 및 활용방안’에 관한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제주형 뉴딜 사업계획’, ‘싱가포르 해외 사례’, ‘국가 스마트시티 추진전략 및 현황’, ‘에너지분야 디지털트윈 활용방안’등 다양한 사례가 공유됐다.

 

디지털트윈(Digital twin‧가상모델) 기술은 정부에서 올해 7월 발표한 한국형 뉴딜정책의 10대 대표과제 중 하나로 선정됐다. 디지털 트윈 기술은 현존하는 사물이나 환경을 컴퓨터상에 복제하여 가상화 시킨후 현실 속에서 발생 가능한 상황을 사전에 시뮬레이션해 보고 결과를 예측할 수 있는 기술이다. 또한 예측한 결과를 현실에 적용해 발생할 수 있는 오차를 최소화해 효율성을 높이고 운용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대표적인 핵심 기술로 꼽히고 있다.

 

양영진 한국디지털트윈연구소 대표는 “디지털 트윈 기술은 우리 생활 속에 밀접하게 연관돼 있다”며 “방범, 교통, 상하수도 시설, 대기 환경, 스마트시티, 각종 제조업 과정을 관리하고 조절하는 플랫폼에 적용되어 미래 우리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JDC 문대림 이사장은 축사에서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디지털트윈 기술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하며, “디지털트윈이 실용적인 모델로 발전하고 제주형 뉴딜을 선도하는 중심축으로 큰 역할을 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포럼은 코로나 방역 상황을 고려해 제한된 인원만 현장 참석했으며, 유튜브 채널(https://youtu.be/-ZJctDiO53E)을 통해 지구촌에 실시간으로 생중계됐다. 해당 포럼 녹화본은 유튜브를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조영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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