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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회 항공의 날 개최… 유공자 61명 포상

백종근 샤프에비에이션K 회장, 은탑산업훈장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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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훈 기자
기사입력 2020/10/30 [15:28]

 

국토교통부는 30일 제40회 항공의 날 기념식을 온라인으로 개최하고, 백종근 샤프에비에이션K 회장이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항공의 날은 대한국민항공사 소속 항공기가 서울-부산 노선을 처음으로 운항한 날인 1948년 10월 30일을 기념하는 날이다. 항공인의 화합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매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40회째를 맞는다.

 

올해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별도로 모이지 않고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코로나 사태 종식을 위한 마음을 담아 ‘함께 여는 하늘 길, 다시 꿈꾸는 파란 하늘’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기념식에서는 항공안전 및 항공산업 발전을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해온 61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백종근 ㈜샤프에비에이션케이 회장이 미국과의 국제교역 증대를 통해 국내 MRO 시장의 초석을 마련한 공로를 인정받아 은탑산업훈장의 영예를 안았다.

 

이와 함께 김세균 ㈜제주항공 부장이 석탑산업훈장을, 노영탁 광복회 지회장과 송양훈 한국공항(주) 책임검수사가 산업포장을 각각 수상했다.

 

시상식 이후에는 김경오 대한민국항공회 명예총재가 항공인 선언을 낭독하면서 안전한 항공 문화를 만들 것을 다짐했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치사영상에서 “코로나19 영향으로 전례 없는 위기와 아픔을 겪고 있는 우리 항공업계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교민들을 수송하고, 긴급 방역 물자를 운반하는 등 공익적 책무를 다하고 있는 것에 감사한다”면서 “K-방역의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항공 방역에 대한 국제표준을 선점하고, 각종 서비스의 디지털 전환을 이뤄내면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경쟁력을 갖춰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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