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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계안전관리원, ‘20년 국토교통 우수사례 선정

‘비도로용 건설기계 미세먼지 측정기술 사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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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문수 기자
기사입력 2020/10/30 [08:53]

▲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국토교통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3위에 선정됐다. 수장자는 안전관리원 검사총괄부 양종철 과장(사진 오른쪽).

 

안전관리원이 처음으로 출전한 ‘2020년 국토교통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3위에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이사장 정순귀, 이하 안전관리원)‘19년부터 개발·완료하여 시범검사 중인 비도로용 건설기계 미세먼지 측정기 기술이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년 국토교통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결선에 진출, 3(장려)를 차지했다  

  

안전관리원은 유수한 공공기관을 재치고 5개 기관을 뽑은 최종 결선에 진출하여 아쉽게 3위를 차지했다. 결선에는 인천국제공항, LH, 철도공단 등 대한민국 대표하는 공공기관이 포함되었고, 안전관리원은 규모면에서 취약한 열세를 극복하고 이들 기관과 당당히 실력을 겨뤄 포상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안전관리원이 출품한 비도로용 건설기계 미세먼지 측정기술80%가 넘는 비도로용 건설기계를 대상으로 매연을 측정한 후 소유주에게 정비를 유도하여 대기환경 개선과 온실가스 감축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안전관리원에 따르면 지난 1년간 비도로용 건설기계 8천여대를 측정한 결과 45%의 건설기계가 기준을 초과하여 이중 25백여대는 매연저감을 위한 정비 등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 기술은 ‘20.7월 국토부로부터 적극행정사례 채택된데 이어 이번에 국토교통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등 겹경사를 맞았다.

 

안전관리원은 앞으로 매연 등 미세먼지 측정기술을 더욱 발전시켜, 1급 발암물질인 질소산화물(NOx)까지 측정할 수 있는 휴대용 측정기를 ‘22년까지 개발하여 현장에 적용할 예정이다.

 

휴대용 질소산화물 측정기술개발이 완료되면 국내에선 첫 사례로 중소기업에도 기술을 이전하여 동반성장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정순귀 이사장은 비도로용 건설기계는 매연 등 미세먼지 배출이 많기 때문에 제도적인 뒷받침이 필요하다면서 앞으로 안전관리원은 국민건강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친환경 검사장비 개발 등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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