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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간정보통신, 도시생태계 통합 유지‧관리 기술 개발 착수

한양대 오규식 교수와 환경부 R&D 과제 3년간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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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관 기자
기사입력 2020/10/20 [09:08]

▲ ‘도시생태계 통합 유지·관리기술 개발’ 구조도                         © 매일건설신문

 

한국공간정보통신(대표 김인현)은 한양대학교 오규식 교수와 ‘도시생태계 통합 유지·관리기술 개발’ 사업에 착수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환경부 R&D(연구개발) 재원으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도시생태 건강성 증진 기술개발사업의 연구비 지원을 통해 진행된다. 도시 생태계 통합 유지‧관리 기술 개발로 도시 내 개발과 생태계의 보존 방안을 도출한다는 목표다. 3년간의 연구를 통해 도시 생태계 공간 조성 및 관리 가이드라인이 수립되고, 도시 생태계 건강성 증진 관련 비용-편익 분석모델, 도시생태계 통합 관리시스템 등이 구축될 예정이다.

 

이번 과제의 연구책임을 맡은 오규식 교수는 ‘환경생태정보분석 및 계획지원시스템 개발’, ‘기후변화 적응형 도시열환경 설계시스템 기술 개발’ 등 국가 대형 R&D 과제를 다수 수행했다. 오 교수는 “그간 도시환경생태, 기후변화 관련 국토도시계획 연구과제 수행 경험과 자연환경의 보존을 우선으로 추구하는 환경부의 관점을 본 연구에 융합해 미래 우리 도시 생태계를 건강하게 지켜나갈 실천방안을 수립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공간정보통신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GIS(지리정보시스템) SW 개발 회사 중 하나다. 코로나19 관련 지도 서비스를 통해 유엔 아시아 태평양 경제사회이사회위원회에 K-방역 사례로 소개되기도 했다. 김인현 대표는 “본 과제를 통해 환경영향평가, 스마트도시 관리 등 도시환경 문제 분석과 해결을 진일보시키는 첨단공간정보 기반 도구를 개발함으로써 오늘날 세계 주요 대도시들이 겪고 있는 도시개발과 자연환경 보존 간의 부조화를 해소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개발 기술은 국내외 도시 관련 정보화, 환경영향평가, 스마트시티 관련 산업에 적용될 전망이다. 스마트시티 관련 산업은 오는 2026년까지 2,634억 9,500만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며 2019년에서 2026년까지 연평균 성장률이 18% 이상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조영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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