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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만경 전 철도공단 부이사장, 공간정보산업진흥원장 취임

오는 28일 공간정보산업진흥원 4대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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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관 기자
기사입력 2020/09/24 [22:51]

국토교통부 산하 공간정보산업진흥원 신임 원장에 전만경 전 국가철도공단 부이사장<사진>이 임명됐다. 전만경 신임 원장은 오는 28일 공간정보산업진흥원 4대 원장으로 취임한다.

 

앞서 김수곤 전 원장이 임기를 5개월가량 남겨두고 지난달 중도 사퇴하면서 후임 원장에 대한 다양한 인물들이 하마평에 올랐었다. 공간정보산업진흥원은 지난 2일부터 11일까지 신임 원장 공모 후 17일 면접을 진행했다. 공모에는 전만경 부이사장 외 민간 기업 출신 1명의 후보가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간정보산업계에서는 “사실상 김수곤 전 원장의 바통을 전만경 부이사장이 넘겨받을 것”이라는 얘기가 파다했다.

 

전만경 신임 원장은 국토교통부 지적재조사기획관, 원주지방국토관리청장, 국토부 국토정보정책관에 이어 지난 5월말 국가철도공단 부이사장에서 퇴임했다. 국가철도공단 퇴임 후 4개월 만에 기관장 자리를 얻은 것이다. 공간정보산업계에서는 “그동안 쌓아온 공간정보산업 경험과 진취적이고 강단 있는 업무 스타일로 진흥원이 새도약을 맞을 것”이라는 말이 나왔다.

 

전만경 신임 원장은 “정부의 뉴딜정책 추진에 발맞춰 디지털 트윈, 자율주행, 브이월드, BIM, 국토관측 위성자료, 3차원 공간정보 구축 등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간정보산업진흥원은 공간정보 산업을 차세대 성장 기반으로 진흥·육성한다는 목적으로 지난 2012년 설립됐다. 국토교통부에서 공간정보산업지원기관으로 지정했고, 2015년 공간정보산업진흥법에 따라 법정기관으로 전환됐다.

 

전만경 원장의 임기는 2년으로 1년 단위로 연임할 수 있다.

 

 

/조영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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