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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상한 기본형건축비 2.2%↑… 평당 647만 5천

국토부, 노무비·건설자재 등 가격변동 반영… 15일부터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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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완영 기자
기사입력 2020/09/16 [09:29]

▲ 아파트 공사현장     © 매일건설신문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공동주택의 분양가격 산정에 활용되는 기본형건축비 상한액이 15일부터 2.19% 상승된다. 이에 따라 공급면적(3.3㎡)당 건축비 상한액은 633만 6천원에서 647만 5천원으로 조정된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3월 고시 이후 노무비, 건설자재 등 가격변동을 고려해 기본형건축비를 고시한다고 15일 밝혔다.

 

건축비 상한액은 ▲16~25층 이하 ▲전용면적 85㎡ ▲공급면적 112㎡ ▲세대 당 지하층 바닥면적 39.5㎡로 가정해 산출한다.

 

국토부는 공사비 증감요인을 반영한 기본형건축비를 6개월마다 정기적으로 조정하고 있다. 이번 기본형건축비 주요 상승요인은 노무비 상승과 이로 인한 간접공사비 상승 등에 따른 것으로 개정된 고시는 15일 이후 입주자 모집 승인을 신청하는 분부터 적용된다.

 

기본형건축비 상한액은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주택의 분양가격(택지비+택지비가산비+기본형건축비+건축비가산비)의 산정 시 적용된다.

 

실제 분양가격은 분양 가능성, 주변 시세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해 결정되므로 실제 분양가에 미치는 영향은 기본형건축비의 인상분보다 낮을 것으로 보인다.

 

국토부 관계자는 “기본형건축비를 최신 기술 및 자재를 적용한 적정 품질의 아파트를 공급할 수 있는 수준으로 책정하고 있어 좋은 품질의 공동주택이 지속 공급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변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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