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검색

전기연구원, 부산TP와 신재생에너지 기반 그린뉴딜 산업 활성화 협력

태양광 발전소 및 항만형 분산전원 구축 등 대형 뉴딜산업의 친환경성 제고

가 -가 +

조영관 기자
기사입력 2020/07/15 [09:57]

▲ 한국전기연구원 최규하 원장(왼쪽), 부산테크노파크 최종열 원장(오른쪽)        © 매일건설신문

 

한국전기연구원(KERI)이 부산테크노파크(부산TP)와 ‘신재생에너지 기반 그린 뉴딜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서’를 체결했다. 협약식은 양 기관장 및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9일(목) 부산TP에서 열렸다. 

 

KERI와 부산TP는 주력산업의 뿌리와도 같은 소·부·장과 관련한 사업 기획 및 발굴, 정책 연계, 네트워킹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좋은 관계를 맺어왔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KERI가 보유한 세계최고 수 지난 2월 지역 유관기관들과 함께 ‘부산 소‧부‧장 육성 플랫폼’ 구축 발대식을 가진 이후, 국내 준의 전기기술을 활용해, 부산TP가 추진하는 부산신항 항만형 분산전원 공급시스템 구축 등 대형 뉴딜산업의 친환경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일종의 협력 프로젝트다.

 

‘그린 뉴딜’은 포스트코로나 시대 경제 회복을 위해 정부가 추진하는 주요 정책 중 하나로, 온실가스 감축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면서 새로운 일자리도 창출하는 ‘저탄소 친환경 경제’로의 전환을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과 경제성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는 목표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메가와트급(MW) 태양광 발전소 운영효율 향상을 위한 스마트 인버터 기술 개발 협력 ▲부산지역 친환경 항만 구축을 위한 육상전원공급장치(AMP) 실증단지 개발 ▲연료전지 신뢰성평가센터 구축 추진 협력 ▲전력반도체(SiC) 기술분야 연구협력 및 관련 중소기업 지원 등에 나선다.

 

KERI 최규하 원장은 “정부가 추진하는 ‘그린 뉴딜’ 정책의 성공을 위해서는 분산전력 및 전력변환 기술 등 높은 수준의 스마트그리드 기술 적용이 필요하다”며 “국내유일 전기전문 연구기관인 KERI가 보유한 신재생에너지 관련 기술을 통해 부산TP가 추진하는 각종 그린 뉴딜산업이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조영관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band naver URL복사
URL 복사
x
  • 위에의 URL을 누르면 복사하실수 있습니다.

PC버전 맨위로

Copyright ⓒ 매일건설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