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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토교통위원장에 진선미 의원 선출

민주당, 35년 만에 상임위원장 모두 차지…3차 추경 내달 3일 처리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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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찬 기자
기사입력 2020/06/29 [18:42]

▲ 국토교통위원장에 선출 된 3선의 진선미 의원  © 매일건설신문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에 19대~21대까지 내리 3선인 진선미 의원이 선출됐다. 국회는 29일 21대 전반기 원구성을 정보위원장을 제외하고 모두 마무리했다. 13대 국회 이후 35년 만에 여당이 상임위원장 모두 차지했다.

 

이날 여야 협상이 최종 결렬됨에 따라 더불어민주당이 18개 상임위원장을 모두 가져가기로 하면서 오후 2시에 열린 본 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등 11개 상위위원장을 선출하게 됐다. 아울러 국회 사무총장에는 김영춘 전 의원을 선출하기도 했다.

 

21대 전반기 국토위를 이끌 진선미 의원은 전북 순창 출생으로 성균관대학교 법학과 졸업 후 사법고시(38회)에 합격했다. 이후 변호사로 활동하며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여성인권 위원장을 지냈다.

 

진 의원은 2012년 민주통합당 원내부대표, 2014년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부대표, 2018년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를 역임했다. 또 2018년부터 2019년까지 여성가족부장관을 역임했다.  20대 국회 후반기 보건복지위원회와 정보위원회에서 활동한 바 있다.

 

▲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선출된 21대 국회 전반기 11개 상임위 위원장들. 왼쪽부터 (위)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운영위원장, 윤관석 정무위원장, 유기홍 교육위원장, 박광온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 서영교 행정안전위원장, 도종환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아래)이개호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송옥주 환경노동위원장, 진선미 국토교통위원장, 정춘숙 여성가족위원장, 정성호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사진자료=연합뉴스 ]        © 매일건설신문

 

또한, 국회는 예산안 심사를 총괄하는 예결위원장에는 4선의 정성호 의원을, 운영위원장에는 여당 원내대표인 김태년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그밖에 ▲정무위원장 윤관석(3선) ▲교육위원장 유기홍(3선)  ▲행정안전위원장 서영교(3선)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 박광온(3선) ▲문화체육관광위원장 도종환(3선) ▲농림축산식품행양수산위원장 이개호(3선) ▲국토교통위원장 진선미(3선) ▲환경노동위원장 송옥주(재선) ▲여성가족위원장 정춘숙(재선) 등이다. 다만, 야당 몫 국회 부의장이 정해져야 협의 할 수 있는 정보위원장 선출은 미뤄졌다.

 

지난15일 민주당은 3차 추가경정예산(추경)과 북한관련 외교안보 분야의 시급으로 인해  ▲법사위(윤호중 위원장) ▲기재위(윤후덕) ▲외교통일위(송영길) ▲국방위(민홍철)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이학영) ▲보건복지위(한정애) 등 6개 상임위원장을 선출한 바 있다.

 

한편, 민주당은 상임위원장 선출에 이어 3차 추경안 심사에 본격 돌입했다. 밤을 새워서라도 심사를 마쳐 오는 3일 본회의를 열고 반드시 추경안을 처리하겠다는 입장이다. 이른바 ‘일하는 국회’의 본을 보이겠다는 의지다.

 

 

/윤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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