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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A, ‘2020 국가산업대상’ 경영혁신부문 ‘대상’

글로벌 허브항만 기업…해운물류 시스템 구축 및 스마트 항만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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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완영 기자
기사입력 2020/05/29 [10:02]

▲ 부산항만공사가 2020국가산업대상에서 경영혁신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 매일건설신문


부산항만공사(BPA)가 지난 28일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린‘2020 국가산업대상’ 경영혁신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산업정책연구원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하는 ‘2020국가산업대상’은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을 제공하는 기업을 선발하여 선진 경제의 패러다임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된 상이다.

 

부산항만공사는 그간 국민의 사랑을 받는 글로벌 허브항만 기업이라는 비전아래 지속성장, 사회적 가치창출, 경영인프라 혁신을 바탕으로 한 경영 혁신활동을 펼쳐 경영혁신부문에서 그 성과를 높게 인정받았다.

 

주요성과로 먼저, 터미널 운영사, 배후부지 입주업체, 항만 연관산업체, 화주 및 선사 등 부산항 물류 주체들과의 소통협업을 위해 해운물류 시스템을 구축·운영하고 있다. 각종 민원서비스 및 빅데이터를 활용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대내․외 협력 강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

 

또한, 블록체인, AI 등 혁신기술을 항만운영·건설 현장에 직접 접목해 스마트 부산항의 구축기반을 조성하고 항만공사 최초로 국가 R&D 과제를 성공적으로 유치·수행해 부산항의 지속성장 기반을 확보했다.

 

아울러, 사회적 가치창출을 위해 사회적 가치 추진전략을 수립하고, 협력업체, 시민단체 등과 사회적 가치 연계사업 공동협력 및 상생발전을 다짐하는 사회적가치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 외에도 고객·협력업체·시민 등과 소통하는 시민참여형 혁신 추진조직을 구축하고, 혁신사례 및 성과를 공유하며 이를 경영에 반영하고 있다.

 

더불어, 재난안전실, 사회적가치·혁신실을 사장 직속으로 편재하고, 첨단항만실, 물류연구부 인원을 대폭 증원하는 등 경영인프라 혁신을 위해 조직체계를 강화했다.

 

특히 임직원의 혁신역량 확보를 위해 인재육성 및 관리체계를 보완하였고, 합리적 노사관계 정착, 일家양득 조직문화 및 임직원 소통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등 사람중심의 기업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적극 노력해 왔다.

 

위와 같은 노력으로 부산항만공사는 지난해 공기업 최초 인권경영시스템 인증 획득, 공정거래 문화확산 7대 선도기관 선정, IAPH(국제항만협회) 지역사회공헌부문 최우수상, 노사문화대상, 항만운영 혁신대회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가치 창출 및 경영혁신 노력을 크게 인정받았다.

 

남기찬 사장은“국민과 이해관계자가 체감할 수 있는 부산항의 혁신성장은 끝없는 노력이 필요한 일”이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는 디지털, 그린뉴딜 등의 정책을 항만에 적용해 부산항의 글로벌 위상이 더욱 강화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투자와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변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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