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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하철 1일부터 24시까지만 운행…1시간 단축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및 ‘안전·방역품질 확보’ 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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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완영 기자
기사입력 2020/04/02 [19:21]

▲ 서울교통공사 본사  © 매일건설신문


서울교통공사는 이달 1일부터 평일 심야 시간대 1시간 단축운행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유행의 장기화로 인한 고강도‘사회적 거리두기’와 지속가능한 ‘안전 및 방역품질 확보’를 위해 평일 심야시간대 지하철 1시간 단축을 실시하는 것이다. 다만 주말·공휴일은 현행과 같이 유지된다.

 

이로써 공사는 ▲방역활동 최대 14배 증가 ▲심야시간대 1회성 여가 통행비율 92.6% ▲일평균 수송 40.5% 급감 될 것으로 전망했다.

 

무엇보다 종착역 기준 24시까지만 운행함으로써 종전 새벽1시 보다 한 시간 줄어든다. 이를 통해 시민의 안전을 위해 심야시간대 안전관리와 방역업무 시간이 최대 14배 확보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공사측은 “수송실적 상위 10개역의 경우 24시 이후 1회성 여가 통행 비율이 92.6%에 달한다” 면서 “전동차 운행을 단축시키는 것이 지역사회 및 집단감염 예방적 ‘사회적 거리두기’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지하철 이용객이 일일평균 약 40%정도 감소함으로써 재정에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된다.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는 “심야시간대 단축운행으로 확보된 시간만큼 안전과 방역에 더 꼼꼼하게 관리하겠다” 면서 “시민들의 협조와 이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변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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