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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대한적십자사, 사회적 가치 실천 협약체결

“함께 극복하자! 코로나19” … 헌혈참여·혈액수송 KTX특송 할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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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기환 기자
기사입력 2020/04/01 [18:51]

코레일과 대한적십자사가 지난달 31일 오후 서울사옥에서  ‘사회적 약자 배려 및 헌혈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손병석 한국철도 사장과 박경서 대한적십자사 회장은 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하기 위해 힘을 모을 것을 약속했다.

▲ 박경서 대한적십자사 회장(사진 왼쪽)과 손병석 한국철도 사장(사진 오른쪽)이 ‘사회적 약자 배려 및 헌혈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힘을 모으자고 약속했다.  © 매일건설신문

코레일은 임직원이 모은 헌혈증 2천매를 기증하고 KTX특송을 통한 응급혈액 수송에 할인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정기적인 헌혈참여와 캠페인을 벌이는 등 헌혈문화 확산에도 협력키로 했다. 다음달 8일과 9일 이틀간 12개 지역본부와 계열사 직원이 참여하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갖는다.

 

대한적십자사는 코로나19 여파로 혈액보유량이 부족한 상황을 알리기 위해 지난 달 4일 헌혈 참여 호소문을 발표한 바 있다.

 

대한적십자사는 전국적 철도망에 맞춤형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마련해 한국철도의 나눔문화 활동을 지원하기로 했다.

 

아울러 두 기관은 △헌혈의 달 운영 △소외계층 주거환경 개선 △남북협력 사업 △정기후원 등 사회적 약자를 돕는 프로그램을 공동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손병석 한국철도 사장은 “국가적인 혈액수급 위기 상황에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힘을 모으겠다”며 “코로나19 극복은 물론 사회에 꼭 필요한 나눔활동으로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박경서 회장은  “한국철도와 협업을 통해 헌혈의 사회적 가치 확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며 “전국 네트워크의 한국철도와 함께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문기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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