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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公, 제1기 사내벤처 공식 출범

조직문화 확산 + 항공산업 활성화 신규사업 육성
UV-플라즈마 살균시스템 개발‧판매 및 유휴시설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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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기환 기자
기사입력 2020/04/01 [18:06]

▲ 한국공항공사     ©매일건설신문

한국공항공사는 유연하고 혁신적인 조직문화를 확산하고, 항공산업 활성화 신규사업을 육성하기 위한 ‘한국공항공사 제1기 사내벤처’를 1일 공식 출범했다.

 

공사는 지난 2018년 내부 공모를 통해 사업화가 가능한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하여 전문가 컨설팅을 추진하였고, 올해 최종 평가를 거쳐 2개의 사내벤처 아이템을 선정했다.

 

사내벤처 아이템은 UV-플라즈마 살균 시스템 개발‧판매사업과 공항 유휴시설을 활용한 항공물류 플랫폼 사업 등이다.

 

UV-플라즈마 살균 시스템 사업은 UV-LED와 플라즈마 각각의 장점을 융합해 살균기능을 극대화하는 것으로 코로나19와 같은 국가적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신종 감염병 확산 방지에 기여할 수 있고, 항공물류 플랫폼 사업은 현재 전 세계적으로 침체된 항공분야에 물류 교류를 통한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UV-LED는 자연에서 존재하는 자외선을 인공적으로 만든 반도체 광원으로,자외선의 파장에 따라 살균, 의료, 광촉매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함. 세균 곰팡이와 미생물을 99.9% 살균할 수 있는 친환경적이고 건강한 빛. 화학약품, 수은 같은 중금속이 들어있지 않아 2차 피해가 없는 것으로 전해진다.  

 

PLASMA는 양극과 음극 두 판을 만들고 이 사이에 전압을 가해주어 방전을 일으켜 발생하는 기체 이후의 물질의 4번째 상태를 말한다. 특히 저온 플라즈마는 상대적으로 낮은 온도와 짧은 시간에서 효율적으로 살균처리가 가능해 열에 취약한 의료기구 살균처리에도 사용한다.

 

공항공사는 사내벤처의 사업성장을 위해 사업화 자금 1.4억원, 신규 사무공간 제공, 전문가 매칭과 전문교육 기회 부여 등 다양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추진하기로 했다.

 

손창완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제1기 사내벤처 출범을 계기로 미래 신사업·신기술 발굴에 앞장서고, 지속적인사내벤처 발굴과 성장을 지원해 대한민국의 열린 혁신과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는 국민의 공기업으로 거듭 나겠다”고 밝혔다.

 

 

 

 

 /문기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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