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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공공공사 31조 7천억원 발주계획…12.5%↑

상반기 조기발주 67%인 21조 2천억원… 경제 활성화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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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완영 기자
기사입력 2020/02/26 [10:00]

▲ 중앙행정기관 신규발주 공사규모 상위 10건 현황                   © 매일건설신문


올해 공공 시설공사 발주계획 규모가 31조 7천억 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28조 2천억원보다 12.5%(3.5조 원) 증가한 수준이다.

 

조달청은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에서 발주할 2020년 공공부문 시설공사 발주계획을 24일 발표했다.

 

발주계획 중 중앙조달은 8조 5천억 원으로 조달청이 직접 발주하고, 나머지 23조 2천억 원은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이 개별 시스템이나 나라장터를 통해 자체 발주할 예정이다.

 

또한 경제 활성화를 적극 지원하기 위해 총 발주금액의 67%인 21조 2,392억 원을 상반기에 조기 발주할 계획이다.


발주계획의 세부내용은 중앙행정기관은 4조 2,807억 원으로 지난해(4조 598억 원) 대비 5.4% 증가했다. 이는 도로분야 등 SOC사업과 건물 신축 발주 물량 증가에 따른 것이다.


주요 발주기관은 국토부 2조 3,429억 원, 해수부 5,607억 원, 법무부 3,361억 원, 교육부 2,461억 원이다. 


 아울러 지방자치단체는 10조 3,563억 원으로 지난해 11조 2,183억 원 대비 7.7% 감소했다.

 공공기관은 17조 1,332억 원으로 지난해 12조 9,562억 원 대비 32.2% 증가했다. 도로, 철도 등 정부 SOC사업의 신규 발주 물량이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주요 발주기관은 ▲한국철도시설공단 3조 3,501억 원, ▲인천국제공항공사 2조 715억원, ▲한국수자원공사 1조 8,419억 원, ▲한국농어촌공사 1조 8,102억 원이다. 다만 한전과 LH는 자체적으로 발주계획을 예시하지 않았다.

 

한편 2020년 시설공사 발주계획 예시금액 중 조달청 발주규모는 지난 해 (7조 6천억 원) 대비 12.1% 증가된 8조 5천억 원이나, 아직까지 발주계획을 확정 통보하지 않은 기관을 고려하면  10조 원을 초과할 것으로 전망된다.

 

 

/변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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