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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전문건설공사 수주 6조 750억원

원도급·하도급 모두 증가… 각각 1조5550억원·3조 929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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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관 기자
기사입력 2020/02/19 [16:01]

▲ 전문건설업 공사수주액 추이                  ©매일건설신문

 

1월 전문건설공사의 전체 수주가 전월의 약 169% 규모인 6조 750억원으로 추정됐다. 원도급공사의 수주액은 1조 5,550억 원, 하도급공사의 수주액은 3조 9,290억원 규모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건설정책연구원은 전문건설공사의 1월 수주실적과 2월 경기전망을 담은 경기 동향을 발표했다. 연구원은 “변함없는 정부의 건설투자기조 등을 감안하면 금년에도 건설공사의 수주상황은 개선될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고 밝혔다.

 

대한건설협회에 따르면 2019년의 총 건설수주액은 166조 원 규모한 규모로 집계됐다. 이는 작년 4분기의 수주 증가가 연간 실적으로 연결되면서 나타난 것이다. 다만 최근 발생하고 있는 코로나19의 영향도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연구원은 분석했다.

 

한편 2020년 2월의 전문건설업 경기실사지수는 전년 1월(48.5)보다 크게 개선된 67.1로 전망됐다. 이는 전년 동월(53.8)보다도 높은 것으로서 정부의 건설투자기조와 금년의 분양예정물량 등을 감안하면 현실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이은형 책임연구원은 “정부의 건설투자가 작년의 경제성장률을 이끌었고 금년에도 그럴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감안하면, 코로나19가 정부의 투자증대기조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조영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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