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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단, 국내 최초 고속철도 사업자문용역 계약

인도 델리 수도권고속철도 건설·운영 기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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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관 기자
기사입력 2020/02/17 [08:05]

▲ 철도시설공단 김상균 이사장(오른쪽)과 인도 수도권교통공사 비네이 쿠마르 씽 사장(왼쪽)이 13일 인도 델리에서 고속철도 사업자문용역 계약을 체결했다.     © 매일건설신문

 

철도시설공단은 인도 수도 델리에서 인도 수도권교통공사와 국내 최초로 고속철도 사업자문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인도 수도권교통공사(NCRTC·National Capital Region Transport Corporation)는 수도 델리와 수도권을 연결하는 수도권고속철도(RRTS; Regional Rapid Transit System)를 건설하기 위해 중앙 정부와 델리市를 비롯한 4개 지방정부가 출자해 설립한 공공기관이다.

 

이번 계약은 수도권고속철도사업의 건설과 운영, 연구센터 설립 등 전 과정에 대해 사업자문용역을 수행하고, 사업 관련 정보 제공 및 상호 기술 교류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김상균 이사장은 “경부고속철도 건설시 벡텔 등 선진 엔지니어링사로부터 사업자문을 받았던 한국이 그동안 축적한 고속철도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초로 외국 고속철도 사업자문용역을 수행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고 밝혔다.

 

한편, 김상균 이사장은 11일 공단이 인도에서 처음 수행한 럭나우메트로 사업관리용역을 성공적으로 마친 데 대해 발주처인 UPMRC(인도 Uttar Pradesh주 메트로 공사)를 방문해 케샤브 쿠마르 사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양 기관의 지속적인 협력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조영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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