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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에너지빌딩’ 최대 40억까지 저리융자

ZEB인증 시 총 100억원 규모 융자…연1.45% 고정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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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완영 기자
기사입력 2020/02/10 [06:47]

▲ 서울에너지드림센터  © 매일건설신문


서울시는 온실가스 배출량의 68%를 차지하는 건물 부문의 온실가스 저감책으로 에너지효율 시설 개선 공사비를 저리로 융자지원해주는 ‘에너지효율화사업’을 올해 확대 지원한다고 지난4일 밝혔다.

 

건물에너지효율화사업(Building Retrofit Project, BRP)은  건물의 단열창호, 단열재, 냉·난방기자재, LED조명 등을 고효율 기자재 인증제품으로 시공해 에너지 이용 효율을 향상시키는 사업이다.

 

서울시는 특히 올해는 건물 전체 에너지 효율개선은 물론 에너지 생산까지 고려한 제로에너지빌딩(Zero Energy Building, ZEB) 전환을 목표로 에너지효율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ZEB는 단열성능을 극대화해 에너지부하를 최소화하고(패시브),신재생에너지 생산(액티브)을 통해 에너지소요량을 최소화한 건물이다. ZEB인증 시 인증등급에 따라 용적률·건축높이 완화(11∼15%) 등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융자는 BRP의 경우 1천만원~20억원까지, ZEB(인증완료) 1천만원~40억원까지로 최대 100억원을 지원한다. 대출금리는 연1.45%로 고정금리가 적용되며 상환기간은 최대8년이다.

 

조완석 서울시 기후대기과장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서는 에너지 효율개선은 물론 생산까지 고려한 건물에너지 혁신이 필요하다”며, “BRP사업을 통해 기존 에너지 다(多)소비 건물의 효율개선과 제로에너지빌딩으로 전환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한편 융자 신청은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며, 매달 심의 대상을 선정해 공사 완료후 약정된 금융기관의 대출절차에 따라 공사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변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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