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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신년사] 신원철 서울시의회 의장

“확대된 예산… 정책 우선순위 세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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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완영 기자
기사입력 2020/01/06 [01:53]

▲ 신원철 서울시의회의장       © 매일건설신문


서울시의회 신원철 의장은 지난 1일 신년사를 통해 “확대된 예산이 정책의 수요자인 시민의 입장에서 가장 필요한 곳으로 흘러갈 수 있도록, 철저한 감시와 견제를 통해 정책의 우선순위를 바로 세우겠다”고 밝혔다.

 

신 의장은 “경제 문제를 국가 차원의 결단과 정책의 산물로 한정해서 보지 않고, 지역 차원에서 가능한 모든 자원을 활용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면서 “지역경제에 안정과 활기를 불어넣고, 균형과 창조가 동시에 맞물려 돌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그러기 위해 청년들이 용기 내어 꿈을 펼쳐볼 수 있도록 다양한 창업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상품권 발행과 제로페이 확대로 영세 상인들과 소비자들을 위한 직접적인 혜택을 늘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입장이다.

 

더불어 그는 “역세권 청년주택 공급 및 청년수당 지급, 신혼부부 주거지원 확대, 돌봄SOS센터와 찾동 서비스 확대 등 보편적 복지의 혜택을 점차 확대해 나가도록 뒷받침 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중앙정부의 확장예산 기조에 맞춰 지난해에 비해 10% 이상 늘어난 39조 5천억 원의 거대 재정을 운영해야 한다.

 

서울시는 점차 노후화되고 있는 서울을 안전하게 지키고, 골목 단위의 도시 재생을 통해 지역 간 불균형을 해소하며, 시민의 건강과 직결된 미세먼지 저감 정책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신 의장은 “서울시의회는 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전하는 동반자가 되겠다”면서 “그렇게 시민들과 계속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면, 언젠가는 운무청천(雲霧靑天)처럼 구름과 안개를 모두 열어젖히고 푸른 하늘을 만날 수 있다”고 부연했다.

 

 


/변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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