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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 상반기 엔지니어링 기업 경기부진 지속 전망

엔지니어링협회, 엔지니어링 경기실사지수 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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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문수 기자
기사입력 2020/01/03 [09:42]

 

금년 상반기에도 엔지니어링 기업의 경기부진이 지속될 전망이다.

 

한국엔지니어링협회(회장 이재완) 정책연구실은 엔지니어링 기업을 대상(응답업체수 910개사)으로 2019년 하반기 업황현황과 2020년 상반기 전망을 조사한 엔지니어링 경기실사지수(EBSI)가 전년 하반기 업황(61.2)과 비슷한 61.0으로 조사됐다고 3일 밝혔다.

 

기술부문별로는 건설엔지니어링 전망 BSI59.2, 비건설 엔지니어링 전망BSI62.7로 조사되어 건설과 비건설 모두 기준치(100)를 크게 밑돌아 금년 상반기에도 경기부진이 지속될 전망이다.

 

기업규모별로는 기업규모가 작을수록, 지역별로는 수도권보다는 지방권 기업의 업황이 부진할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2019년 하반기 엔지니어링업체들의 경영애로사항으로는 인력난?인건비상승(26.4%), 내수부진(24.5%), 불확실한 경제상황(13.8%) 등이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특히 인력난?인건비상승의 비중은 2016년 상반기 14.7%에서 2019년 하반기 26.4%11.7p 높아져 2016년 상반기 지수편제 이래 처음으로 애로사항 1위를 기록했다.

 

2019년 및 2020SOC 예산의 증가에도 엔지니어링 체감경기가 개선되지 않는 것은 엔지니어링 사업체 수 증가로 수주경쟁이 심화되고 있는데다 낮은 사업대가로 엔지니어링 기술인력의 구인난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협회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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