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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수복기념관' 건립 추진… 2021년 착공

동작주차근린공원 내 3,000㎡ 부지 지상 2층 규모 조성…전액 시비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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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완영 기자
기사입력 2019/12/26 [10:59]

▲ (가칭)2024년 서울수복기념관이 들어서 부지(위치도)  © 매일건설신문


서울시가 국립서울현충원 인근에 한국전쟁 당시 서울을 회복하고 전쟁 국면을 전환시킨 서울수복을 기념하는 ‘(가칭)서울수복기념관’ 건립을 추진한다.

 

동작구 동작주차근린공원 내 3,000㎡ 부지에 2023년 개관 목표다. 서울시가 전액 시비를 투입한다.

 

‘서울수복’은 한국전쟁 과정에서 인천상륙작전 직후 9월18일부터 28일까지 해병대와 국군, 유엔군이 수도 서울을 회복한 작전이다. 한국전쟁의 국면을 전환시킨 역사적 사건으로 평가 받는다.

 

하지만 이런 역사적 평가에도 서울수복을 기념하는 독립적인 전시관은 부재했다. ‘(가칭)서울수복기념관’은 서울수복을 기념하는 독립적인 전시공간이자 추모공간, 안보교육의 장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인접한 국립 서울현충원, 한강변 보행네트워크(여의나루역~동작역)와 연계하고, 지역에 부족한 편의‧휴게시설을 확충해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문화공간이 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인 시설 규모와 배치 계획, 콘텐츠 등은 ‘기본구상 및 타당성용역’을 통해 최종 확정된다.  시는 이달 중 용역에 착수해 내년 6월까지 전문가(민간 및 군 등)의 의견 수렴과 자문, 자료 수집 등을 진행하고, 비용대비편익 등 사업 타당성을 검토할 예정이다.

 

이후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 동작구 도시관리계획 변경 등 관련 절차를 이행 후 2021년 착공에 들어간다는 목표다.

 

 

/변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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