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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본격화…2026년 개통 예정

올해 말 제3자공고→내년 우선협상자선정→2021년 협약체결 및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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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완영 기자
기사입력 2019/12/18 [10:00]

교통정체 해소 및 중랑천 생태하천 복원

동북권 경제 중심지 탈바꿈 기대

 

▲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 위치도  © 매일건설신문


서울시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민간투자사업이 본격화 될 전망이다. 한국개발연구원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적격성조사와 기획재정부 민간투자심의를 통과한데 이어 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민자사업시행동의를 얻었기 때문이다.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은 월릉IC~영동대로(경기고앞) 10.4km 구간에 설치하는 대심도 4차로 도로터널로서 상습정체와 집중호우시 침수가 빈번했던 동부간선도로를 확장(6→8차로)하고 장․단거리 교통을 분리해 지하화하는 사업이다.

 

지상도로를 걷어내고 난 중랑천 일대는 여의도공원 10배 규모(약 221만㎡)의 ‘친환경 수변공간’으로 재탄생시킬 예정이다.

 

서울시는 민간투자 심의 등 사업 추진에 필요한 행정절차를 완료함에 따라 올해 12월 말에 제3자 제안공고를 시행하고, 내년에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2021년에 실시협약 체결 및 착공할 계획이다.

 

시는 대심도터널이 건설되면 월계~강남까지 30여분 소요되던 것이 10분대로 대폭 단축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시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지역발전계획인 창동CBD와 영동대로MICE를 연결하는 새로운 교통축이 형성됨으로써 강남북 균형발전에 큰 진전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학진 서울시 안전총괄실장은 “동부간선 민자사업은 현재 검토 중인 재정사업과 연계되면 현재의 왕복 6차로가 왕복 8차로로 확장. 상습 교통정체가 해소된다”면서 “중랑천 생태계 복원도 가능해져 향후 중랑천을 중심으로 동북권 발전을 견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개념도  © 매일건설신문

 

 

/변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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