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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자원재생 선순환 시스템 구축

폐자원 활용 신기술 연구개발 사업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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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관 기자
기사입력 2019/11/14 [08:43]

▲ 중부발전 박형구 사장(가운데)이 ㈜한내포티, (주)에너지와공조와 ‘폐자원 활용 신기술 연구개발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왼쪽부터 (주)한내포티 오영복 대표이사, 중부발전 박형구 사장, (주)에너지와공조 박재동 회장)    © 매일건설신문

 

중부발전이 탈질 폐촉매에서 차세대배터리 핵심원료를 추출해 신기술 연구개발을 투자하는 자원재생 선순환 시스템을 구축한다. 중부발전은 13일 대천 한화리조트에서 (주)한내포티 및 (주)에너지와공조와 ‘폐자원 활용 신기술 연구개발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으로 석탄화력발전소 질소산화물 제거를 위해 사용하고 매립 폐기됐던 탈질촉매를 재활용해 환경을 지키고, 해외 수입에 전량 의존하던 유가금속인 바나듐을 폐촉매에서 추출함으로써 고부가가치 창출 및 자원의 자립이 가능하다.

 

중부발전은 레독스흐름전지의 40%이상 비중을 차지하는 바나듐전해액을 폐촉매에서 추출한 바나듐을 활용해 생산원가를 낮추고, 리튬이온전지에 비해 폭발과 화재 위험이 없어 안전성이 뛰어나며 장수명, 대용량화가 가능한 차세대 바나듐 레독스흐름전지(RFB) 실증을 추진, 최종적으로 태양광·풍력 연계 상용 ESS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은 이날 “중부발전과 한내포티, 에너지와공조 3사가 공동으로 폐자원의 친환경 처리와 신기술 연구개발 투자라는 자원재생 선순환 구조를 구축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도 국민의 에너지공기업으로서 환경친화적 신기술 연구개발의 책무를 적극적으로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조영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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