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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공, 통행료 3억5천만원 부당 징수…68% 환불

홍철호 의원 “단말기 시스템 오류 개선하고 과금 전액 환불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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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제진 기자
기사입력 2019/09/18 [10:17]

▲ 고속도로 하이패스 통행료 부과 모습  © 매일건설신문


최근 4년 8개월간 한국도로공사가 하이패스 시스템 오류로 인해 통행료 3억 5090만원을 부당하게 더 징수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홍철호 의원이 한국도로공사의 자료를 조사한 결과, 지난 2015년부터 올해 8월말까지 한국도로공사가 하이패스 요금을 초과해 더 걷어갔다.

자료에 따르면 부당징수금액은 ▲2015년 1615만 7천원(2129건), ▲2016년 1799만 4천원(2516건), ▲2017년 9631만 6천원(1만 3032건), ▲2018년 1억 5185만원(2만 565건), ▲올해(8월말 기준) 6858만 5천원(9037건)으로 최근 4년 8개월간 3억 5090만원(4만 7279건)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2015년 대비 지난해의 잘못 징수한 금액은 5242만8천만원으로  3년새 9.4배 급증했다.


하지만 한국도로공사는 올해 8월말 기준 전체의 68%인 2억 3873만원만 환불했다. 나머지 1억 1217만원은 아직 환불되지 않은 것이다.

홍철호 의원은 “한국도로공사는 하이패스 단말기 통신시스템을 개선 및 보완해 과납 요금이 발생하지 않도록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홍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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