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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공사협회, 독도태양광발전소 10주년 기념 행사

대구·경북지역 고액 기부회원 9인 초청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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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관 기자
기사입력 2019/08/14 [16:21]

▲ 독도태양광발전소 건립 고액기부자 초청 간담회                             © 매일건설신문

 

전기공사협회는 14일 광복 74주년을 기념해 경상북도회 회의실에서 독도 태양광발전소 관할 지역인 대구·경북지역 고액 기부회원 9인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협회는 독도 태양광발전소 운용·관리의 현안사항에 대한 고액 기부회원의 고견을 청취하고 9인에게 공로패를 증정했다.

 

협회는 지난 2008년 8월 독도에 대한 실효적 지배를 강화하고 환경오염을 최소화하는 태양광에너지 생산을 통한 전기공사업계의 저력을 발휘하기 위해 독도 태양광발전소 건설에 나섰었다. 9월부터 협회 회원사를 비롯한 전기공사업계가 민간 차원에서 자발적으로 모금한 30억원의 성금이 독도 태양광발전소 설립비용으로 사용됐다. 2009년 12월 첫 상용운전을 시작으로 2010년 총 55kW 규모의 독도 태양광발전소를 건립해 경북경찰청에 관리권을 이양한 바 있다.

 

순수 국내기술과 국산자재를 사용해 건설한 독도 태양광발전소는 지금까지도 독도경비대에서 활용되고 있다.

 

협회는 독도태양광발전소 건립 이후 회원들과 함께 정기적으로 독도를 방문해 부식이 심각한 설비 교체 등 유지·보수활동을 이어갔으며, 8월부터는 독도 태양광발전소 운전 개시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전국 20개 시·도회에서 자체적으로 건립 고액 기부회원 64인에게 공로패를 증정하는 뜻깊은 시간을 갖고 있다.

 

류재선 회장은 “이번 간담회는 독도 태양광발전소 건립 기부를 통한 독도사랑을 몸소 실천했던 회원들의 뜻을 되새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독도 태양광발전소는 독도의 실효적 지배를 강화한다는 상징적 의미를 담고 있어 앞으로도 독도 태양광발전소가 전기인의 자부심으로 장구한 역사를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조영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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