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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산파워, 철도시스템 분야 TOP 향해 도약한다

(주)레일아이티와 합병으로 시너지 효과 기대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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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기환 기자
기사입력 2019/07/17 [22:50]

-전기·철도신호에서 통신 포함 종합엔지니어링사로 확장

▲ 벽산파워(주)가 철도통신과 LTE전문 엔지니어링업체인 (주)레일아이티를 인수합병하며 지난 15일 조인식을 진행했다. 사진 좌측은 철도 시스템 사업부 수장인 류승균 부사장, 우측은 레일아이티 대표 윤용춘 사장.     ©매일건설신문

 

벽산파워(주)가 철도시스템 분야의 종합 엔지니어링 회사로 변모하며 새로운 성장세와 Global 엔지니어링 업체로 도약하는 입지를 굳혔다.

 

그동안 전기철도와 철도신호분야의 중견 엔지니어링 기업으로 지속성장, 발전해오던 벽산파워(주)가 철도통신과 LTE전문 엔지니어링업체인 (주)레일아이티(대표 윤용춘)를 인수, 합병함으로 전기철도, 철도신호, 철도통신 등을 총망라한 철도시스템분야의 명실상부한 종합엔지니어링 업체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됐다.

 

벽산파워(주)와 (주)레일아이티 양사는 수개월에 걸친 협의를 거처 벽산파워(주)로 합병하기로 합의하고 지난 12일 서명함으로 인수 합병의 모든 절차를 마무리했다.

 

벽산파워는 1979년 모기업인 정우엔지니어링으로 출범해 1991년 벽산엔지니어링으로 상호를 변경해 30여 년간 국내외시장을 개척해 오던 중 2009년 전력사업부분을 분할, 독립시킨 것이 지금의 벽산파워이다.

 

벽산파워는 호남고속철도 전력설비 실시설계를 비롯해 원주-강릉간, 소사-원시간 전철 전력설비 책임감리 등 전철 전력분야와 이천-충주간 신호설비 실시설계, 전라선 KTCS-2 시범사업 실시설계와 같은 철도신호 엔지니어링을 수행하는 등 국내 사업은 물론 해외 사업에도 일찍이 눈을 돌려 동남아시아, 중동, 중남미등 13개국에서 Power Plant사업 등을 시행중에 있다.

 

방글라데시 철도현대화사업 타당성조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것을 비롯해 인도네시아 LRT 2단계 사업에도 철도 시스템분야의 단독업체로 선정돼 사업을 추진 중에 있는 등 철도 시스템분야에서 세계화와 사업의 다각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울러 올해 수주목표는 500억원으로 수립하고 이의 달성을 위해 활발한 수주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이번 벽산파워와 인수 합병에 합의한 레일아이티는 지난 2007년 티엔엑스시스템즈로 태동, IT 기반의 지능형 영상감시 시스템을 개발했으며 2008년에는 스웨덴의 AXIS사와 IP카메라의 응용S/W 개발계약을 체결해 2010년에 개발을 완료하는 등 신기술개발에도 힘을 쏟았다.

 

지난 2018년 철도통신전문가인 현 윤용춘 대표가 회사를 인수한 레일아이티는 경부고속철도 사업을 비롯해 분당선, 경의선, 호남고속철도등에 영상감시설비 및 광영상전송시스템을 제조 납품한 실적이 있다.

▲ 철도 역사 승강장 영상시스템 구성도     © 매일건설신문


또한 레일아이티는 서울시 2호선과 5호선의 철도통합무선망(LTE-R)설계를 수행하는 등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LTE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성장 중이던 기업이다.

 

벽산파워의 철도시스템 사업 분야를 총괄하고 있는 류승균 부사장은 “벽산파워가 철도시스템분야 국내 유일의 종합 엔지니어링 업체로 면모를 갖추게 됨에 따라 시너지 효과를 잘 살리고 회사의 경영이념인 ‘바르게, 다르게, 다함께’를 바탕으로 인간의 감성을 담은 최상의 기술력과 Know-How를 축적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철도분야의 국내 철도 발전에 기여함은 물론이고 세계 철도기술 발전을 선도하는 Global 엔지니어링 업체로 자리매김 하는 그날까지 전 직원이 화합하고 소통하며 일로매진 할 것이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문기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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