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검색

노후고시원 66곳 ‘소방안전시설’ 지원

연말까지 총 352개 고시원 약 62억 지원

가 -가 +

변완영 기자
기사입력 2019/07/22 [09:25]

▲ 서울시가 노후고시원에 대한 소방안전시설을 지원하기로 했다.     © 매일건설신문


서울시는 66개 고시원 운영자들과 주거취약계층이 거주하는 화재취약 노후고시원에 대해 소방안전시설 설치를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지난 18일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체결했다.

 

스프링클러 설치 의무대상은 아니지만 취약계층이 많이 거주하고 시설이 노후해 화재에 취약한 곳들이다. 총 15억여원을 투입해 화재취약 노후고시원에 간이스프링클러 등 소방안전시설 설치비를 지원하고, 고시원 운영자는 사업완료 후 3년 간 입실료를 동결하는 내용의 업무 협약이다.

 

이로써 영세한 고시원 운영자는 비싼 안전시설 설치 공사비 부담을 덜게 되고 3년간의 입실료 동결로 고시원 거주자는 안전한 주거환경에서 입실료 인상 걱정 없이 지낼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시는 2012년부터 고시원 7개소를 대상으로 ‘노후고시원 안전시설 설치 지원’ 시범사업을 시작해 작년까지 222개소를 지원해 왔다.

 

또한 화재취약 사각지대를 조기에 해소하기 위해 올 하반기 추경예산 12억8천만원을 투입해 약 64개 노후고시원을 추가지원할 예정이다.  올해 사업이 완료되면 서울시는 총 352개 고시원에 약 62억원의 안전시설 설치비 지원을 완료하게 된다.

 

류  훈 서울시 주택건축본부장은  “고시원 거주자의 주거 안전을 위한 본 사업에 동참해주신 운영자분들께 감사 말씀을 전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서울시는 취약계층의 안전한 주거환경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변완영 기자

관련기사


    Warning: Invalid argument supplied for foreach() in /home/ins_news3/ins_mobile/data/ins_skin/m/news_view.php on line 79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band naver URL복사
URL 복사
x
  • 위에의 URL을 누르면 복사하실수 있습니다.

PC버전 맨위로

Copyright ⓒ 매일건설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