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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항공기 출발지연 시간 전년대비 감소

16.4% 개선…출발지연 개선 위해 올해 1월부터 활주로 탄력적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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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기환 기자
기사입력 2019/07/17 [11:55]

국토교통부 서울지방항공청이 항공기 출발지연(항공사 출발준비완료 후 이륙까지의 지연시간)이 전년 동기대비 평균 2.2분 감소 16.4%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이는 상반기(‘19.1~’19.6) 인천공항 항공기 운항정시성 개선 종합점검을 실시한 결과이다.

▲ 사진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해외로 출국하려는 이용객이 여객기 지연 상황을 확인하고 있다. 지난 2017년 12월 18일 오전 중부지방에 내린 폭설로 인해 자연된 상황=뉴시스 사진제공     © 매일건설신문


서울지방항공청은 항공기 출발지연 개선을 위해 올해 1월부터 활주로 3본을 이·착륙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변경·운영하고, 출발 항공기간 분리기준을 시간대별로 축소 적용하는 등 특별대책을 추진해, 항공교통량이 5.4% 증가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지연은 감소됐다고 했다.

 

김철환 서울지방항공청장은 향후 관련기관과 협의를 통해 출발항공기 항공로 분리기준 축소와 출발 집중시간대에 운항시각을 분산시키는 등 출발지연 개선을 위해 다각적인 조치를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문기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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