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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기평, 에너지전환 테크포럼 9일 개최

서울 코엑스 15시, 세계태양광시장 선점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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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관 기자
기사입력 2019/07/03 [08:56]

에너지기술평가원은 ‘국내 태양광 산업, 기술혁신으로 중국의 파고를 넘다’를 주제로 제4회 에너지전환 테크포럼을 오는 9일 15시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BNEF(Bloomberg New Energy Finance) 보고에 따르면, 2010년 이래 태양광발전은 85% 이상 급격한 가격 하락을 보였다. 지난해 글로벌 태양광 설치량은 사상 최초로 100GW(기가와트)를 돌파(109GW), 전 세계 재생에너지 투자의 39%에 달하는 1,308억달러가 투자됐다. 올해 태양광 설비 규모 또한 141GW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50년까지 중장기적으로도 태양광발전 평균 건설비용은 63% 더 하락하고, 4조2천억달러에 이르는 막대한 투자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에기평은 금번 포럼을 통해 국내 기업의 기술경쟁력을 바탕으로 중국이 선점한 세계 태양광 시장의 판도를 바꿔 한국이 세계태양광 시장을 리드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에기평 임춘택 원장의 개회사 ▲한국수출입은행 강정화 선임연구원, 한빛디엔에스 이현화 대표이사의 주제발표 ▲종합토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한국수출입은행 강정화 선임연구원은 국내 태양광산업의 현주소와 육성전략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며 한빛디엔에스 이현화 대표는 국내 태양광 기업의 선택과 국내 태양광 산업 경쟁력 제고 방안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종합토론에서는 국내 태양광산업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인가와 국내 태양광 생계태 보호·육성을 위한 정부의 역할에 대해 고려대학교 이해석 교수를 좌장으로, 신성이엔지 김동섭 사장, 웅진에너지 남우석 책임연구원, 전북대학교 양오봉 교수,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조준식 책임연구원, (사)태양광공사협회 강준호 회장이 토론자로 나선다.

 

에기평은 “이번 포럼을 통해 제시된 의견과 내용 등을 종합 고려해 국내 태양광 기업의 세계 시장 진출을 위한 기술혁신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영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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