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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진흥원, 철도기술연구사업 연구성과 발표

"철도업계 공공성 강해, 정부의 관심과 지원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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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기자
기사입력 2019/06/13 [17:40]

▲ ‘2019년 철도기술연구사업 연구성과 발표회’ 모습                                  ©매일건설신문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13일 부산 벡스코에서 철도기술연구사업의 성과 확산 및 실용화 방안 모색을 위해 ‘2019년 철도기술연구사업 연구성과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2019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 내 부대행사로 개최됐으며, 도시철도 및 고속철도 분야의 연구 성과에 대한 발표와 철도분야 신규 R&D(연구개발) 사업 발굴을 위한 기술수요조사 설명회로 진행됐다.

 

발표회에 참석한 업계 관계자들은 “철도는 타 산업분야와 달리 공공성이 강하고 국민 편의와 안전, 삶의 질 향상과도 밀접하기 때문에 R&D로 개발된 기술은 현장실증을 통한 검증이 요구되므로 정부 등 공공수요처에서 적극적인 관심과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전하기도 했다.

 

국토진흥원에 따르면 세계 철도시장은 약 232조원의 거대 시장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지만 국내 철도산업은 협소한 내수시장과 핵심기술에 대한 높은 해외 의존도가 높아 선진국과의 경쟁에서 뒤쳐지고 있다. 국토진흥원은 이번 발표회가 철도차량 부품 국산화 기술과 다차종 승강장에 적용가능한 세계 최초 국산 로프형 스크린도어 기술을 소개해 우리 기술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국토진흥원 손봉수 원장은 “철도산업의 기술력 확보와 해외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철도부품 국산화 등 철도기술연구개발 추진과 함께 철도산업을 글로벌 경쟁력 있는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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