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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사협회, ‘건축사 재난안전지원단’ 16일 출범

재난 발생시 신속한 복구·적극 지원키로…생명·재산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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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완영 기자
기사입력 2019/05/15 [17:35]

▲ 건축사협회는 재난 발생시 신속한 복구·적극 지원키로 했다.     © 매일건설신문


대한건축사협회는 건축전문가로서 건축사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통해 국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고 건축의 공공성을 확보하기 위한 건축사 재난안전 지원단을 출범한다고 밝혔다.

 

최근 경주, 포항지진 및 제천 화재사건, 강원도 산불 등 잦은 재난에 따른 건축물의 붕괴 및 파손 등으로 인명과 재산 피해가 급증하여 건축물 안전에 관한 국민적 관심이 고조돼 있어 국민의 안전과 재산을 책임지는 건축전문가로서 역할과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도 절실히 필요한 시점임을 강조했다.

 

오는 16일 대한건축사협회 1층 대강당에서 발대식을 갖는 건축사 재난안전지원단은 본 협회에 ‘중앙 재난안전지원단’과 17개 시도건축사회에 각 ‘건축사회 재난안전지원단’으로 구성된다. 또 전국적으로 재해・재난발생시 신속히 투입, 건축안전전문가로서 원인조사 및 건축물 안전점검을 통해 피해건축물 사용여부 및 구조체의 보수·보강 범위 설정 등은 물론, 구호 봉사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건축사 재난안전지원단은 평상시에는 건축분야 사회봉사 활동 조직으로 운영하고 재해・재난 발생 시 건축재난 구호・구조활동 조직으로 운영하며, 관계기관과의 재해・재난 대처 협력체계 구축 및 국토교통부 등과의 상시적인 협력관계를 유지, 건축물의 안전관리를 통해 국민의 안전과 재산보호에 적극 기여할 방침이다.

 

건축사협회는 그동안에도 경주, 포항 지진 및 건축물 붕괴, 화재 현장은 물론, 최근 강원도 산불피해 현장을 직접 찾아 재능기부를 통한 피해 건축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비롯해 피해건축물의 복구 지원 방안, 설계비 감면, 피해복구 성금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협회관계자는 “이번 발대식을 계기로 국토교통부 등과 적극적인 협력시스템을 구축해 국민이 재난·재해로부터 안전한 사회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안전을 최우선으로 수행하겠다”고 언급했다.

 

이어 “건축분야의 지식과 재능을 활용해 재난·재해 발생 시 피해복구를 위한 지원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등 국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고 사회 공공적 역할수행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변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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