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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도시농업 사업 단체에 최대 3천만원 지원

도시양봉·텃밭 소셜다이닝…15일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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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완영 기자
기사입력 2019/02/11 [10:41]

▲ 도시농업실천공간 현황     © 매일건설신문


텃밭 조성, 도시양봉 등 도시농업은 도시민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여가활동으로까지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서울시는 도시농업 단체가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방식의 주도적인 참여를 통해 생활 속에서 다양한 도시농업을 보급하고, 문화를 확산하고자 오는 15일까지 ‘도시농업 분야 사업 운영단체’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단체당 최대 3천만 원의 보조금이 지원된다.

 

공모사업은 크게 두 가지 종류로 ▲도시농업 민간단체 공모사업 ▲소셜다이닝 텃밭인생극장 사업이다.

‘도시농업 민간단체 공모사업’은 텃밭 조성 및 운영, 교육 체험 프로그램 개발 운영, 도시농업 홍보, 자원순환을 통한 도시농업 실천, 도시양봉 활성화, 자유제안 등 6가지 분야로, 단체 당 최대 3천만 원을 지원한다.

 

또한 ‘소셜다이닝 텃밭인생극장’은 올해 시민참여예산 사업이다. 텃밭에서 수확한 농산물을 이용해 공동체형성을 위한 밥상나눔․역할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으로, 단체 당 최대 3천만 원을 지원한다.

 

신청대상은 공고일 현재 서울시에 주 사무소를 두고 도시농업관련 활동을 하고 있는 비영리민간단체․법인 또는 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으로서 정관의 사업내용에 도시농업관련 활동을 명시하거나 최근 2년간 도시농업관련 활동 실적이 있는 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제안된 사업은 사업내용, 추진방법 등을 종합해 심사․선정한다. 사업 신청․접수는 12일부터 15일까지 서울시청 도시농업과 방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조인동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서울시는 도시양봉 및 텃밭보급 등 생활 속에서 시민들이 도시농업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며, “민간단체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개발 및 참여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변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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