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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퍼스트 무버’가 돼야”

[인터뷰] 고인석 인텍전기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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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완영 기자
기사입력 2019/02/11 [10:00]

 

매출의 15% 기술개발에 투자… 기술만이 살길

 

▲ 고인석 인텍전기전자(주)회장     © 매일건설신문


발전, 변전, 배전, 플랜트, 자동화, 전철, 원자력 분야까지 우리 삶과 일상 곳곳에서 인텍을  만날 수 있는데 인텍의 성공비결과 신제품에 대해 고인석회장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인텍은 R&D에 꾸준히 투자해 왔다는데.


우리는 창의적 사고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인텍은 해마다 기술개발에 전체 매출의 15% 가까이 투자하고 있으며. R&D 100여명의 인력을 갖추고 있다. 기술개발과 유능한 인재 육성에   주력하고 있는 환경이 돼야하며, 급변하는 경제 환경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퍼스크 팔로우”가 아닌 “퍼스트 무버”가 돼야 한다.

 

아무리 어려운 상황이라도 새로운 도전에 투자를 아끼지 않으며, 남들이 닦아 놓은 안전한   길이 아닌 새로운 개척정신으로 과감한 도전을 피하지 않는 정신을 중시하고, 기술로서 지금의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며 기술개발이 뒷받침되지 않는 기업은 지속적인 성장을 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지하철 유지보수에도 참여한다는데.


서울교통공사 변전실 DC, AC분야 개보수를 하고 있으며, 1~4호선은 마무리 단계이고, 5~8호선은 사업을 수행중이다. 그간 30년이 지난 지하철 변전실은 내부 설치 공간이 매우 협소하여 작업공간이 열악하였으나, 당사의 콤팩트한 고체절연개폐장치 제품을 설치한 이후로 변전실 공간이 쾌적한 환경으로 탈바꿈되었고, 이는 콤팩트한 제품, 기술의 집약으로 이뤄낸 성과라 말한다. 

 

-서울교통공사가 특히 ‘안전’에 관심이 많다. SIS(고체절연개폐장치)가 안전을 담보하나?


강화된 안전부문, 고압 노출 충전부의 사고나 내진에 대한 안전부문을 확실히 책임 질 것이다. 특히 타기종의 제품의 가스압력에 대한 팽창이나 누기에 대한 취약부분이 존재하며, 이를 고체절연 제품이 완벽하게 보완 할 수 있다.

 

현재 전력기기 제품의 트렌드는 친환경과 안전성, 두가지 모두를 만족하는 제품이 고체절연 타입이며, 2019년 새해엔 철도공사, 철도시설공단 등 사업을 확대할 것이며, 정부도 기술로 선도하는 제품, 기업에 대해선 지원을 아낌없이 해주어야만, 기업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출수 있고, 미래가 보이는 기술에 집중해야만 나라가 강해진다.

 

-해외 및 기술개발 등 앞으로 포부는?


국내에서 그간 50년 동안 전력업체에 종사한 입장에서 국내에서 중소기업이 독자적으로 특고압 전력기기를 고체절연 제품으로 만들 수 있는 것이 큰 성과로 생각하며, 고체절연 전력기기를 세계 50개국이상 수출을 하고 있다. 현재 남아공 에스콤에 3천만불을 수주 했으며, 국내 전력시장의 어려움을 해외시장에서 돌파구를 찾으려고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변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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