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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전력 빅데이터 신산업 창출 박차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으로 신 전력서비스 모델 개발 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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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관 기자
기사입력 2018/10/05 [17:57]

▲ 데이터진흥원 민기영 원장(사진 왼쪽에서 네 번째)과  한국전력 김동섭 사업총괄부사장(사진 왼쪽에서 다섯 번째)을 비롯한 한전 및 데이터진흥원 관계자들    © 매일건설신문

 

한국전력은 전력데이터 거래 및 유통 활성화를 위해 5일 한전 서초지사에서 데이터 산업 지원 및 인력양성 전문 기관인 한국데이터진흥원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양 기관은 ▲데이터의 유통과 활용 증진을 위한 협력 ▲빅데이터 인재육성 교육 ▲기술교류와 컨설팅 사업을 함께 하기로 합의했다.

 

한전은 2018년 2월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해 지속적으로 개별 시스템에서 전력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개방해 민간 부문의 신 전력서비스 모델 개발을 촉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특히, 개인정보보호 제약으로 민간에서 접근할 수 없는 전력데이터의 대외 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보안이 확보된 공간(데이터 공유센터)에서 전력 데이터를 자유롭게 연구할 수 있도록 분석 환경을 마련해 제공할 예정이다.

 

고객이 자신의 전력 데이터를 서비스 사업자에게 제공하는 것을 승인하면, 사업자는 이를 활용해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고 이를 거래할 수 있는 장터 기능을 제공하는 에너지 서비스 유통 플랫폼(Smart e-Market)을 구축할 예정이다.

 

김동섭 사업총괄부사장은 “21세기의 원유라고 불리는 빅데이터를 잘 활용하면 이전까지 발견하지 못했던 수많은 가치들을 창출할 수 있다”면서 “데이터 전문기관과 협력해 국민에게 한발 더 다가서는 전력서비스를 제공하고 나아가 전력산업이 한단계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조영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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