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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열차 고장’ 최근 5년간 610여건 발생

올 상반기만 51건…디젤 기관차 · 부품요인 고장 가장 많이 차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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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완영 기자
기사입력 2018/10/03 [13:03]


KTX 등 코레일의 기관차 및 전동차 고장건수가 올해 7월말 기준 51건을 포함 최근 5년간 총661건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코레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도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홍철호 의원은 코레일의 KTX 고장건수가 줄어들지 않아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유형별로 보면 디젤기관차가 136건으로 고장건수가 가장 많았으며 전기기관차(113건), KTX(109건), 전기동차(96건), KTX-산천(95건), 디젤동차(32건), 발전차(25건), ITX-새마을(21건)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올해 발생한 고장(51건)의 원인을 보면, ▶부품요인에 의한 고장 43.1%(22건) ▶제작결함(31.4%, 16건), ▶인적요인에 따른 정비소홀(9.4%, 5건), ▶기타요인(15.7%, 8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홍철호 의원은 “고장 데이터 분석을 통해 차종별 근본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고장 발생 후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아닌 고장취약 부품 관리 및 성능 등을 개선하는 동시에 시제품 주행테스트 단계상 제작결함 사전 모니터링을 강화해 선제적 대응을 확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 최근 5년 7개월간 코레일 열차 고장발생 현황 (출처 : 국회의원 홍철호의원실)     © 매일건설신문

 

/변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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