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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이노트랜스 2018’ 참가…혁신 기술 선보여

21일까지 열리는 독일 국제철도박람회에서 선로 안전 장비 등 3개 제품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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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기환 기자
기사입력 2018/09/21 [10:40]

코레일이 세계 최대 규모의 철도기술박람회에서 한국철도의 우수한 기술력을 선보였다.

 

코레일(사장 오영식)은 18일(현지시간)부터 21일까지 열리는 ‘이노트랜스 2018’에서 선로결함 조기검출 탐상장비 등 3개 제품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 18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이노트랜스 2018’에서 관람객들이 코레일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사진은 선로결함 조기검출 탐상장비 부스 모습)     © 매일건설신문


이노트랜스는 1996년부터 2년마다 독일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철도박람회로 올해 12회를 맞았다.

 

60개국 3천여 업체와 약 14만 명의 철도 관계자가 참여했다. 

 

코레일은 국가연구개발사업(R&D)으로 산학연이 공동 개발한 선로결함 조기검출 탐상장비 ▲열차 주요부품 사전검출 모듈 ▲역사 이상상황 자동 인지시스템 제품을 선보였다. 

▲ 코레일 관계자가 ‘이노트랜스 2018’에서 ‘선로결함 조기검출 탐상장비’에 대해 외국 철도관계자에게 설명하고 있다. 이 장비는 초음파를 이용해 결함을 쉽게 찾아내는 장비로 결함 검출률을 기존 30%에서 80%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   ©매일건설신문

 

특히 초음파 기술을 세계 최초로 레일에 적용해 선로 결함을 조기에 찾아내는 시스템이 관람객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 장비는 선로에 초음파를 투과시켜 내부 이미지를 출력해 결함의 크기, 위치 등을 쉽게 판단할 수 있다.

 

특히 결함 검출률을 기존 30%에서 80%까지 끌어올릴 수 있어 철도 안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박람회에는 코레일을 비롯해 현대로템 등 25개 국내 기업이 참가해 철도 유지보수장비와 부품 등 45개 품목을 전시하고 있다.

▲ 코레일이 ‘이노트랜스 2018’에서 △선로결함 조기검출 탐상장비 △열차 주요부품 사전검출 모듈 △역사 이상상황 자동 인지시스템 3개 제품을 선보였다. (사진은 열차주요 부품 사전 검출 모듈 전시부스의 모습     © 매일건설신문

 

오영식 코레일 사장은 “IT를 활용한 철도 기술이 한국철도가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는 토대가 되고 있다”며 “철도 핵심 기술의 연구와 개발에 박차를 가해 국가 경쟁력 향상에 보탬이 되겠다”고 밝혔다.

 

▲ 18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이노트랜스 2018’에서 관람객들이 역사 이상상황 자동 인지시스템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 매일건설신문

 

/문기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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