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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인도 에너지신사업 시장 진출

인도 송전망 공사 PGCIL과 에너지신사업 분야 기술협력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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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관 기자
기사입력 2018/07/10 [16:25]

 

▲ 김종갑 한국전력 사장과  인두 쉐크바 자 PGCIL 회장의 협력각서 체결 모습                    © 매일건설신문

 

한국전력은 10일 ‘한·인도 비즈니스 포럼’ 참석차 방문한 인도에서 인도 송전망공사 PGCIL(Power Grid Corporation of India Limited)와 ‘에너지신사업 기술협력 MOC(협력각서)’를 체결했다.

 

최근 인도 모디 정부는 전력 인프라 확충이라는 국정목표를 세워 향후  인도 내 대규모 전력망 건설 및 스마트그리드 사업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양사는 에너지저장장치(ESS), 스마트그리드(SG), 전기차(EV) 충전사업 등 에너지신사업 분야 상호 협력 체제를 구축해 성장가능성이 높은 인도의 에너지신사업 시장에 공동 진출하기로 했다.

 

또한 25%가 넘는 인도의 송배전 손실을 줄이기 위해 한전의 선진 원격검침 기술을 활용해 전력손실 감소 프로젝트도 추진한다.

 

한편, 한전은 인도정부 관계자와 국내기업 간 사업개발 협력을 위해 아시아개발은행(ADB)이 주관하는 비즈니스 상담회에서 인도 동부해안 3개 주정부 관계자들을 만나 한전의 세계적인 전력기술을 홍보했다. 추후 이들 주정부와 에너지신사업을 공동 개발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

 

 

/조영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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